그것이 알고 싶다 3부 내로남훈의 민낯
"우리가 훈이를 다시 찾은 이유는, 더 많은 이들이
그의 '내로남불적 행보'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."
제보자 A (前 섹밤 활동 유저)
제작진: 훈이와 어떤 일이 있으셨던 건가요?
제보자 A: 전 그냥 게시판에서 평범하게 글을 쓰고 있었을 뿐이에요.
근데 훈이라는 사람이 제가 쓴 글에다 대고
“수준 낮은 잡닉은 글도 쓰지 마라”며 공개적으로 조롱했어요.
그땐 진짜 멘붕이었죠. 이후에 쪽지로 사과는커녕,
"너무 감성적으로 구니까 재미없다"라고 하더군요. 진짜 무섭더라고요.
제보자 B (섹밤 운영진 중 한 명)
제작진: 훈이의 활동에 대해 운영진 입장에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?
제보자 B: 솔직히 말해 부담스럽습니다.
문제를 계속 일으키면서도 “운영진은 내 뒤에 있다”,
“섹밤은 나 없으면 망한다”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거든요.
이중닉으로 타 유저를 교묘하게 공격하다 걸렸을 때도,
본인이 아니라며 끝까지 우겼어요. 근데 IP 대조 결과 똑같았거든요.
제작진, 훈이와 재회
제작진: 다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.
훈이님을 둘러싼 추가 제보가 너무 많아서요.
훈이: 하하, 또 오셨습니까?
뭐 또 훈까들이 찔렀겠죠. 나는 괜찮습니다.
이제 이런 것도 익숙해졌어요.
제작진: 제보 중엔 훈이님이
‘매니저들의 외모 평가 리스트’를 작성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. 사실인가요?
훈이: 에이~ 그런 거 다들 하지 않나요?
남자들끼리 누가 예쁘네 마네 얘기할 수도 있는 거지
그게 뭐 잘못이라고 그래요?
저는 그걸 진심으로 한 게 아니라,
그냥 유쾌하게 풀려고 한 거라구요.
제작진: 또 다른 제보로는
“자신을 비판한 회원의 직장까지 알아보려 했다”는 내용도 있었습니다.
훈이: 와, 진짜 그건 오바다. 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래요?
그냥 그 놈이 어디 사는지 궁금하긴 했죠. 왜냐?
나한테 험한 말을 했으니까.
근데 정보는 내가 직접 찾은 게 아니라 들은 거라구요.
내가 수소문한 건 아닙니다.
훈이의 변함없는 논리
“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, 나를 질투하는 겁니다.
전 자게를 위해 싸우는 ‘투사’에요.”
훈이는 자신이 하는 행동에 일말의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았습니다.
오히려 그가 느끼는 감정은 ‘피해자 코스프레’를 하고 있는 다수의 유저들에 대한 분노,
그리고 “내가 이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이끌어 왔다”는 자부심이었습니다.
훈이의 새로운 발언들
“나는 업소도 철학적으로 접근한다.”
“섹밤은 내 콘텐츠야. 내가 없으면 여긴 그냥 쓰레기장이야.”
“내가 한글 100% 못하는 건 인정하지만, 감성은 200%다.”
“우리는 훈이라는 인물에게서 한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자신만의 정의, 자신만의 진실, 그리고 자신만의 세상.
그러나 그 안에서 그는 점점 더 외로워지고 있었습니다.
왜냐하면, 진짜로 ‘맏형’이란 책임을 지는 사람은,
약자를 짓밟는 사람이 아니라, 약자를 감싸 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.”
[다음 편 예고]
훈이에게 1년 전 사라진 그
‘친구비’를 준다는 조건으로 접근했던 모 유저의 충격적 인터뷰.
“훈이는 친구비를 요구한 게 아니라, 충성세를 요구했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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